선물시장은 아는 것이 우선

선물시장은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다음의 명언을 남겼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은 '지식'을 의미합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명언은 '아는 것'. 즉,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선물시장에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먼저 선물시장에서 '아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선물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알아야 합니다.

• 선물의 이해 (선물시장 및 선물상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자금관리 (자산관리 및 선물 증거금 비중 설정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 증거금 (위탁증거금과 유지증거금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 손절매 (손실 악화 방지를 위한 손절매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 시장의 흐름 (시장에 역행하지 말고 순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아야 합니다.)

선물시장에는 '실천하는 것'에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가 있습니다.

• 먼저 선물계좌를 개설합니다.
• 그다음 증거금을 입금하고
• 본격적으로 실전 선물거래에 돌입합니다.

선물거래 실천으로 손익 실현이라는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선물거래를 실천한 결과로 손실 또는 수익을 실현하게 됩니다.

 

선물시장에서 실천하는 것 이전에 우선 해야 할 일은 선물시장을 아는 것입니다. 선물시장을 '아는 것'이 선물거래를 '실천하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물론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우선순위는 개인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적인 관점에서 선물시장은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선물시장에서 아는 것이 우선인 이유는 선물시장은 지뢰밭이기 때문입니다. 지뢰에는 폭발력이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폭발의 영향으로 고수익을 가져다주고 부정적인 폭발의 영향으로 고위험을 초래합니다.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선물시장에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있습니다. 경험적 관점에서 선물시장은 실천하는 것보다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는 것이 우선인 이유는 선물시장은 지뢰밭이기 때문입니다. 선물시장에는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고수익이 가능한 선물시장, 고수익 이면에는 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